중구의회, 대사천 생태하천 복원 추진 요구
보문산 전체 관광벨트화 되도록 조속한 복원 촉구
2010-12-01 강청자 기자
대전중구의회(의장 윤진근) 제15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사회도시위원회는(위원장 문제광) 집행부 공무원 등이 출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대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정옥진 의원은 동절기를 맞아 노숙자 및 사회취약계층 보호대책을 관련부서에서는 조속히 수립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김택우 의원은 대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주민숙원 사안이므로 보문산 전체를 관광벨트화 할수 있도록 복원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육상래 의원은 중구지역의 도시재정비사업은 대전지역 타구와 비교 했을때 가시적 성과가 떨어지므로 계획수립시 타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사업을 시행 할것을 주문했다.
▲김두환 의원은 열악한 구재정을 감안해 일반봉투 제작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쓰레기봉투 위조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 할것을 요구했다.
▲서진 의원은 한시생계비 지원 등 주민들이 좋은 제도를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집행부에서는 간담회 실시 등 홍보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