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 캘리그라피 작가, 이춘희 세종시장상 '수상'
세종지역 화폐인 ‘여민전’ 활성화에 헌신 노력한 공 인정 받아
2020-12-31 최형순 기자
청보리 김순자 캘리그라피 작가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을 캘리그라피 하여 시민 홍보에 앞장서는 한편. 세종지역 화폐인 ‘여민전’ 활성화에 헌신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았다.
청보리 김순자 캘리그라피 작가는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분야의 협연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 작가는 31일 “앞으로도 더욱 세종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캘리그라피 활동울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