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전 조합원 단체상해보험 가입
2021-01-05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 850여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
단체상해보험은 조합원 사망 시 사망보험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보장성상품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각종 재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계실 농업인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항상 농업인 곁에서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