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 영산불교유지재단 현지사 성금 기탁 관내 어려운 이웃의해 쓰일 예정 2010-12-08 강청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변동에 위치한 영산불교유지재단 현지사 대전분원(원장 혜명스님)이 8일 서구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 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