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 은행동 노스페이스 곽병만 대표 400만원 기탁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 나게 유류상품권 전달

2010-12-09     강청자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은행동 노스페이스(47세)곽병만 대표가 9일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유류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판매수익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곽 대표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연탄 5000여 장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날 기탁된 유류상품권은 어려운가정 4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