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송년봉사활동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 전개

2010-12-10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010년도 연말을 맞이하여 송년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0일(금)부터 20일(월)까지 약 10일간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푸른봉사단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쌀은 최근 북한측의 폭격으로 실의에 빠진 연평도 주민과 추운겨울을 쓸쓸히 보내고 있을 소년, 소녀 가장들의 집으로 보내 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모으기 켐페인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위한 캠페인의 전개로써 당원의 작은 정성을 자발적으로 참여시켜 진행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윤석만 시당위원장은 “최근 공적자금 탈루등의 아쉬운 소식이 들렸지만 연말이 되면 각종 단체에서 봉사활동이 전개된다. 하지만 전 당원에게 봉사의 참뜻을 알 수 있도록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이번 봉사활동의 당위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