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동참 ‘구슬땀’

2021-01-08     최형순 기자

서산시의회가 7·8일 내린 폭설로 시민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자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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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서산시청 주변 인도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기에 나섰다.

이연희 의장은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시에서는 안전사고와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후속조치에 착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올겨울은 최강 라니냐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체온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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