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제전 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 대한민국청소년 대상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재인식과 자긍심 고취시킨점 평가
2010-12-16 강청자 기자
2010세계대백제전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이 16일 오후 2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문화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백제史 바로알리기’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위한 결과 행사기간 동안 929개교 13만여명의 학생이 백제전을 관람했다.
이성우 사무총장은 “제가 대표로 상을 받았지만, 조직위 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