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신사옥 입주
송강동 보덕초등학교 리모델링 해 신사옥으로 개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6일 오전11시 송강동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대강당(1층)에서 신사옥 입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 이유로 김 사장은 공기맑고 학군 좋으며 교통체증도 낮은 대전시에 공사 이전하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이유로 식당을 짓지 않음을 밝혀 대전 사랑을 과시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상에 백동기, 서찬영, 유공직원 시상에 김대용 외 10명, 기업공로 감사패는 인덕건설, 금성건설, (주) 태경정보통신, 태양전업공사, 도원엔지니어링 건축 사무소, 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 사무소 등이 시상했다.
김 사장은 공사 리모델링에 어려움 있었으나 기반공사 출입 1년 6개월, 대전 신사옥 1년 2개월 만에 여러 가지 혼연일체로 도운 김태복 노조 사무장을 비롯한 노조위원 들께 감사인사를 드렸다.
또, 이들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기념식장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 있는 것으로 더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 가스기술공사는 기술기업이므로 세계 일류 기술 기업 구축으로 최고의 LNG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할당제 도입" 하겠다며 "남은 임기동안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염홍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 입주를 축하하고 대전시민 전체를 대표해 환영한다"고 한 후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대전 입주는 2가지 의미가 있다며 ▲수도권 인접 지역으로 국토균형발전에 박차 ▲예산 절약에 모범보인 기업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시민사랑을 보여 주었다며"이제 대전의 시대가 열린다고 말 할 수 있다"고 기쁨을 표명했다.
이상태 대전시의장은 "가스기술공사 대전 입주를 150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대전시와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대전 발전에 피와 살이되는 공헌을 하리라고 확신한다"며 공사의 대전 이전은 김칠환사장의 추진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임을 상기시켰다.
한편,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염홍철 대전시장,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 원로 향토 기업 이인구 명예회장, 충청 향우회 박정현,이재환 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선 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종선 부의장,송석찬 전 의원, 조영재 의원, 유성구의회 의원 전원 참석,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30여명, 중앙에서 전용학 조폐공사사장, 도시공사 홍인의 사장 외 종교계와 지역 자치위원장들, 퇴직 동문회장들 등 많은 분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