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플랜트 치과 백미 기탁 소외되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길 희망 2010-12-17 강청자 기자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소재한 플랜트치과(원장 홍찬의)는 17일 오전 유성구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등 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0포(10kg)를 기탁했다. 플랜트치과 홍찬의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