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사회복지법인 한마음 등’ 봉사활동전개

‘나눔의 기쁨’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세요

2010-12-21     김거수 기자

2010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나눔의 기쁨’이라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21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서구 장안동, 대표 유광운) 및 성세재활원(유성구 용계동, 대표 박이영)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한 후 훈훈한 인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큰 기쁨을 전달하러 왔다”며 “앞으로 더욱 소외된 계층 및 시설을 살피는 복지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