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3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서산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16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이로써 서산시는 확진자가 160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완치자는 154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며,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5명으로 증가했다.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은 “발열, 근육통 등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주시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주실것"을 당부했다.

서산#160(70대, 경남 거제시 거주)확진자는 19일 두통, 발열감으로 서산시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서 치료 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가족을 제외한 별도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