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5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대전#937 접촉자

2021-01-25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59)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대전#937 접촉자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59명과 아산기타 5명 등 총 26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248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3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 지인 간 감염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타 지역 거주 가족, 지인, 직장 동료와의 만남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259(10대미만, 온양3동)확진자는 대전#937 접촉자이고, 자가격리 13일차 2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