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 유성구 교육특별교부세 18억5천만원 확보
유성관내의 열악한 교육시설 개선 위해 가일층 노력 다할 것
2010-12-22 김거수 기자
이상민의원(자유선진당, 대전유성)은 22일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세 가운데 유성구 관내 학교 현안사업으로 18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주요예산은 어은초등학교 급식실 신축예산 9억9천만원, 문지중학교 급식실 신축예산 8억5천만원 등이다.
이상민의원은 “관내 학교의 미흡한 교육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로 어은초등학교와 문지중학교의 급식실 신축예산 18억5천만원을 확보한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학생들이 이용하는 급식실이 비좁고 불편하였으나 이번 특별교부세로 최신식의 급식실 신축이 가능해져 학생들의 급식실 이용과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유성관내의 열악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가일층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의원은 유성경찰서 신설예산 4억,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세 18억5천만원까지 40억원에 가까운 지역예산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