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9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2021-01-29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261 ~ #262)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6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250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9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식당·카페에서 음식(음료) 섭취 전·후 항상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대화자제, 1시간 이내 머무르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261(40대, 신창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13일차 무증상이었으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262(50대, 온양3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근육통으로 2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