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사업 활발

대동2지구 신규 정비 구역지정으로 지정

2006-02-25     최경준 기자

동구 대동2지구가 23일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 심의, 의결돼 대동 33번지와 용운동 447번지 일원 38,439평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실시된다.

대동 2지구는 공동주택개발 방식으로 19개동 1,369세대의 아파트단지로 조성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맡고 있는 송정국 원도심 사업단장은  “ 대전역과 도시철도가 인접해 있어 교통과 문화의 최적입지로 각광받고 있는 관심지역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2단계 신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동2지구는 금년도 상반기내 시 도시계획(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