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발열토퍼 전달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설옥화)로부터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발열토퍼 15채(75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

발열토퍼는 전력 사용 없이 체온을 흡수하여 보온효과를 내는 기능성 침구로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설옥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 및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매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