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개관식 참석

근로자 교육 칮 복지향상 위해 준공, 제반절차 거쳐 개관

2010-12-29     김거수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29일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근로자들의 교육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2월부터 건립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한 후 그동안 총 9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2월에 준공 되었으며, 이날 한국폴리텍Ⅳ대학 산학협력단에 위탁하는 등 제반절차를 거쳐 개관했다.

DTV복지관은 지하1층과 지상5층 건물로 지상1~2층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운영하고 지상3층부터 5층까지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하1층에는 식당·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있으며, 지상3층에는 사무실·취업안내센터·다목적강의실·컴퓨터실, 지상4층에는 시청각실·탁구장·헬스실, 지상5층에는 재취업교육실·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