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생활체육과 여자축구부 실업팀 및 보은상무 입단

2021-02-05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 생활체육과 여자축구부 소속 학생들인 문은주,이하림,최운정,정은욱,최수경선수 총 5명이 실업팀 및 보은상무에 입단했다.

(왼쪽부터

지난해 12월 17일에 치뤄진 2021 여자실업축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문은주선수가 화천KSPO에 선발 되었으며, 서울시청에 이하림,최운정선수가 선발, 수원도시공사에 정은욱선수가 선발되었다.

이달 3일에 발표된 “국군대표[상무]선수 최종합격자” 명단에 최수경선수가 이름을 올리며 이로써 대덕대학교 생활체육과 여자축구부 소속 총 5명이 여자축구선수로서의 좋은 성과를 거머쥐었다.

생활체육과 여자축구부에서는 충분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이 선수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으며, 장점과 기량들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여자축구부 고동우 지도교수는 우리 선수들은 꾸준함과 성실함이 돋보이는 선수들이기에 어느 구단에 입단해도 분명히 향상된 성적과 발전된 실력으로 더 나은 모습을 반드시 보여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