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나눔실천 앞장

한솔동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여민전(15만원) 기부

2021-02-07     최형순 기자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본부장 이종국)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500만 원 상당 여민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김선호 한솔동장은 7일 “매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는 세종발전본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명절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든든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는 5일 한국중부발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K-산타클로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중 세종발전본부는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화폐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세종발전본부는 매년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면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복지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