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김홍빈 부시장 취임
전국 제일 국방도시로 거듭나도록 열과 성을 다할것 다짐
2010-12-31 강청자 기자
김홍빈 부시장은 “항상 낮고 겸손히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시장님을 보좌해 계룡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을 약속, 인구 10만의 전국 제일 명품 국방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동료 상하간에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 출신인 김 부시장은 대전실업고, 한국방송통신대,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 1973년 5월 공채로 임용돼 공직에 몸담아 당진군 축산과장, 도 농업기술원 종축장장, 도 농림수산국 축산과 축산담당, 도 축산기술연구소장, 도 농림수산국 축산과장을 두루 섭렵한 행정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