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연휴 체율시설 방역수칙 점검
2021-02-10 성희제 기자
대전시는 설명절 연휴기간 시민들이 이용하는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해 하천 경기장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 맞춤형 점검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시와 각 자치구 담당부서는 연휴기간 볼링장·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하천변 야구장·축구장 등 관내 250여 개 시설에 대해 4일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단속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여부는 물론 실내시설 거리두기 지침(4㎡당 1명), 마스크 착용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