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현충탑과 경찰묘역 참배 후 시무식

국민의 기대 부응하는 일류 경찰이 되어 줄 것 당부

2011-01-03     김거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장(청장 김학배)은  3일  차장, 각 과장.담당관, 경찰서장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참배 한 후 지방청 전 직원이 참석한 무궁화홀 대강당에서 2011년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학배 청장은 “2011년 새해를 맞이해 전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류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새해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