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SMART-IoT 협의회 개최
2021-02-21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19일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SMART-IoT 협의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참여 기업별 소개’를 시작으로, ‘IoT를 위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및 신사업/신기술 발굴 방법론’에 대한 주제로 LINC+사업단 정원희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SMART-IoT협의회의 21년 운영계획 보고 등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영환 단장은 “가족회사와 대학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잘 접목시켜서 편리한 세상,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SMART-IoT 협의회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학교는 센서기반 오정동 농수산시장 관리 리빙랩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제에 대해 첨단센서/IoT/ICT 기술을 기반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