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새마을 회장단 현충원 참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의 정신 되새기는 시간
2011-01-05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오노균) 임직원 40여명은 5일 유성 모회관에서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노균 회장을 비롯해 참배에서는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오노균 회장을 비롯한 박우 협의회장, 김온순 부녀회장, 류성열 직장회장, 박흥용 문고회장, 한상일 청년봉사단 사무국장 등 5개구 회장 및 새마을 직능단체장이 모두 참석했다.
오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새마을이 지난 40년간 국가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주역의 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 살맛나는 사회,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 품격있는 문화 시민육성, 세계화를 중심으로 한 녹색혁명운동의 뉴-새마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원년이 되자"고 말했다.
대전시새마을회 단체장, 이사, 5개구 지회장 및 구단체장 직원 등40여명이 참석한 현충원 참배는 호국영령과 순국 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