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2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아산소재 회사 관련
2021-02-22 최형순 기자
세종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세종#21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관련자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21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00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5명이다.
세종시는 “21일부터 3월1일까지 9일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인력 총 21곳, 종사자 121명에 대해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종#216(20대,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관련)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시는 아산#309 확진자로 추정했다.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시 음성이었으나, 21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없고, 타지역 거주 부모는 검사를 이관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