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시-자치구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2021-02-24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가 대전시에서 공모한 ‘대전시-자치구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배재대학교

이번에 선정된 ‘대전 소셜벤처 로컬 청년 기획자 양성사업은 대전시 인구 순 유출로 인한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셜벤처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배재대는 시와 서구청 등과 어려운 고용여건에 있는 청년들의 취·창업지원으로 안정적 일자리 지원 및 일상생활 불편·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생활혁신형 소셜벤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소설벤처 로컬 청년 기획자 양성사업을 관리하는 배재대 LINC+사업단 김석훈 교수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인력양성을 통해 민간 사업과의 연계 모델을 발굴해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고용한파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