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7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해외입국자 등

2021-02-27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365 ~ #367)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인천서구 #809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2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3명이 늘어나 36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7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8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65(10대, 온양3동)확진자는 인천서구 #809 접촉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366(10대미만, 신창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아산#367(50대, 신창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