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7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2021-02-27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967 ~ #96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1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96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명이 늘어나 862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0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967(40대, 두정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양성)이고, 천안#968(60대, 목천읍)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며, 천안#969(50대, 안서동)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702의 접촉자이다.

26일 ~ 2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