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성동구#717접촉자 등
2021-03-03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369 ~ #370)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성동구#717접촉자 1명, 자가격리 13일차 1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명이 늘어나 370이고, 이중 완치자는 327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4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69(20대, 탕정면)확진자는 성동구#717접촉자이고, 유증상으로 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370(30대, 신창면)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자가격리13일차 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