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4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평택#870의 접촉자 등

2021-03-04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982 ~ #98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 1명, 평택#870의 접촉자 2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98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914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6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982(50대, 목천읍)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 이고, 천안#983~984 확진자 2명은 성성동과 두정동 거주자로 평택#870의 접촉자이며,

천안의료원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