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 8명 추가 발생 ... 천안#997접촉(가족) 등

2021-03-08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378 ~ #38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995접촉(가족) 1명, 아산#377접촉(가족) 1명, 아산#378접촉(가족) 1명, 천안#997접촉(가족) 3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8명이 늘어나 38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34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4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78(5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천안#995접촉(가족)이고, 아산#379(2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378접촉(가족)이며,

아산#380 ~ #382확진자 3명은 배방읍 거주자로 천안#997접촉(가족)이고, 아산#383(20대, 둔포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아산#384(4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아산#377접촉(가족)이고, 아산#385(50대, 온양5동, 무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 4명, 공주의의료원 3명, 병상배정중 1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