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2011년 부정부패 근절 대안 마련

부정부패 뿌리뽑는 원년 되도록 최선다해

2011-01-13     김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홍문표)가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 부정부패 뿌리뽑는 원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천명했다.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부패예방과 청렴문화를 정착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 다양한 의견이 도출 될수 있도록 충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전부서에서 토론회와 직원특별교육을 실시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과 임직원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으로 부패없는 일등 공기업으로 뿌리 내리기 위함으로 세부추진 계획으로 전직원 윤리의식 자가진단과 간부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등 혁신노력 전개,예산의 목적외 사용등 불법행위 금지등 청렴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방한오 충남지역본부장은 “상시 감찰 강화를 통해 부정부패를 근절 위한 대안을 마련해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최고수준의 청렴의식을 갖추어 청렴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