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선출, 최선 다하겠다"

목원대, 제22대 교수협의회 회장 이규금 교수

2006-02-28     홍세희 기자

   
▲ 이규금 교수
목원대학교 교수협의회는 2월 28일 오후 2시 목원대 건축도시연구센터 계단강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2대 교수협의회장에 이규금(금융보험부동산학과·56) 교수를 선출했다.

이규금 신임 교수협의회장은 "목원대가 당면한 총장선출 문제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므로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병행해 이사회 관련 제반 문제와 교수협의회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심도 깊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교수협의회장은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경영학과(석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1982년에 목원대에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