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치과, 축구 꿈나무 후원금 전달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한 축구용품 제공

2021-03-16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16일,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이사장 김상희) 김판준 이사와 조재응 대표, 대전FC 유소년 축구단 김대중 감독과 함께 저소득 축구 꿈나무를 위한 축구용품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플러스치과,

이번 후원금은 대전FC 유소년 축구단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이 축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축구용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 김판준 이사는 “아이들은 땀을 흘리면서 즐겁게 뛰어 노는 것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방법이다. 즐겁게 축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은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축구활동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FC 유소년 축구단 김대중 감독은 “아이들이 축구활동에 도움 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축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의 중고액 후원자 클럽인 그린천사클럽 회원이며, 지난 2020년 12월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정기탁하여 유성구에 위치한 구암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