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한찬희 사무총장

충남 예산출신으로 대백제전 사무처장으로 근무

2011-01-18     강청자 기자

충남도는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던 한찬희 총장이 임명됐다고 18일 밝혔다.

한찬희 총장은 1947년 12월 1일생으로 충남 예산 출신으로 대전산업대 금속공학과, 예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주요경력으로  2010세계대백제전 홍보사업처장, (재)백제문화제추진위 사무처장, 부여군 부군수, 충청남도 공보관, 충청남도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 충청남도 서울통상지원사무소장, 뉴욕사무소장을 거쳤다. 

신임 한찬희 사무총장은 정부녹조근정훈장, 정부근정포장 등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