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유환준 부의장, 수도권전철 노선 당리당론 안돼!
민주당의 표 얻기 식 당론 강력히 항의
2011-01-18 강청자 기자
충남도의회 유환준 부의장은 18일 오전 수도권 전철 노선이 민주당의 잘못된 당론으로 신설노선을 주장하고 있다며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일이며 표얻기식 당론에 강력히 항의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는 정치적 논리가 아니라 국가예산 측면에서 보더라도 기존노선 경유가 가장 합당하다"고 말하며 "천안지역 인구가 많다 해서 표 의식하는 것인지 아님 자당 국회위원 당선 유리하게 하기위해 구책사업 에 압력 넣는 것이 제 1당 책임자로 할수있는 말인지 강력 규탄받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행복도시가 지금 당장 철도 수여가 필요한것은 아니니까 2050년까지 50만명이 되면 필요하지만 지금현재는 필요하지 않다" 며 " 현재 직결노선은 이미 수요가 필요한 노선이므로 급한 직선노선을 먼저해결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