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7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해외입국자
2021-03-17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39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1명이 늘어나 39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58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2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90(40대, 둔포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무증상이었으나, 1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