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公 세종·대전·금산, 공사현장 품질·안전 교육 및 청렴 이행 결의

품질·안전교육, 청렴 이행 결의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청렴의식 제고

2021-03-18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김재선)는 1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7개 지구 공사감독 및 시공회사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청렴 윤리이행 각서 교환과 안전·품질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대전·금산지사,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열체크를 비롯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다.

세종·대전·금산지사는 이날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수변생태공원조성사업 등 각처에 산재되어 있는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안전실천 결의 및 공사관계자 청렴이행각서 교환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이 이뤄졌다.

세종·대전·금산지사,

김재선 세종대전금산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현장 대리인과 공사감독에게 부패척결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공사현장 품질,안전관리로 안전사고 등 재해 사전 예방에 각오를 다졌다”라며 “우수기에 접어들어 사업 공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적기에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