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설 명절맞이 흰떡나누기 봉사
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개구 자원봉사협의회 참여
2011-01-21 김거수 기자
대전시에서는 21일 오후 시청 구내식당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 맞이 흰떡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매년 설과 추석명절이면 시 자원봉사센터와 5개구 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담은 흰떡 썰기와 송편 빚기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따뜻한 희망 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자원봉사 최고 도시의 영예를 지속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올해 자원봉사자 인정 및 보상 시책 확대와 자원봉사 테마거리 조성으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며 수요자 중심의 전문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체계화는 물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을 활성화해 기업․단체 등과 연대 사회공헌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