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환경보전 맞춤형비료 지원 추진

고품질 쌀 생산 및 벼 재배농가 경영비 절감

2011-01-21     강청자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역별 토양특성에 적합한 맞춤형비료 공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1년 환경보전형 맞춤형비료 지원사업은 2,312백만원의 예산으로 12,870ha, 20kg기준 19만3천포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벼 재배 전농가로 경작용지 0.1ha미만은 제외하며 최대 10ha까지로 ha당 15포대를 지원하고 2ha까지는 100% 보조, 2ha 이상은 50%를 보조한다.

지원종류는 맞춤형비료와 측조시비용 및 친환경 재배용 유기질비료 등으로 오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