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야행프로그램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수행단체 공모
1단체, 최대 77,000천원 지원 … 4월 6일부터 접수 시작
2021-03-24 김용우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2021 야행프로그램‘달빛따라 문화재탐방’ 수행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야행프로그램‘달빛따라 문화재탐방’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유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야간문화(夜行)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우암사적공원에서 우암의 시간,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야간에 가능한 탐방,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또한 우암의 역사적인 배경을 활용하여 소규모 페스티벌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 대전지역 문화유산 관련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실적이 있는 대전광역시 소제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 1단체를 선정하며 최대 77,000천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로만 진행된다.
본 사업에 대한 공모 안내와 신청방법,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 042-636-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