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육종영 천안시의원, 해태제과 천안공장 화재현장 살펴

2021-03-24     최형순 기자
해태제과

이종담·육종영 천안시의원이 해태제과 천안공장 화재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6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대피했다.

그러나 화재발생으로 철근콘크리트 스라브 1동(쵸코동 및 사무동) 전소, 차량1개소실, 재로 변해버린 완제품등 화재현장을 둘러보는 내내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종담 의원과 육종영 의원은 “지금이야 말로 천안시와 천안시의회의 적극행정이 필요한때”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화재로 인하여 어려움이 클 기업에 대해 하루 빨리 기업운영이 정상화돼 직원들이 생산현장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