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지역 접촉자 관련 등 확진자 5명 추가
2021-03-25 김용우 기자
25일 오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늘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39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확진자 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깜깜이 n차 감염 2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235·1239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깜깜이 확진자인 1227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1236·1237·1238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들로 이들은 최초 1236번 확진자가 자신의 지인인 서울 동작구 1287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이 된 후 1236번 확진자의 지인들인 1237·1238번 확진자에게 전파된 사례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