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公 세종·대전·금산, 환경정화행사 개최
기관 및 단체 합동 고복(용암)지에서 실시
2021-03-26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김재선)는 26일 연서면 소재 고복저수지(용암저수지)에서 면사무소, 지역민간단체들과 합동으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 저수지내 불법 쓰레기 투기금지 및 낚시객들을 대상으로 낚시금지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저수지 수질보호와 청정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저수지 제당 내외, 수변 및 도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 내 이용객들에게 낚시금지 및 불법 쓰레기 투기금지 등 연서면 직원, 지역주민들과 합동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두는 앞으로 매월 기관, 단체와 함께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질오염 방지와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