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제역 조기종식 앞장 및 공직기강 확립

구제역 방제 활동 적극 참여, 깨끗한 공직문화 풍토조성

2011-01-24     김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구제역 국가재난사태,AI 경계단계 격상, 설연휴를 앞두고 공직자로서 소명의식 확립과 품위유지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홍문표사장은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구제역·고병원성 AI 조기 종식을 위해 공사 실정에 맞게 전부서에서 지원가능한 인적·물적지원등 전사적 협조체계를 구축토록 했다.

이에 해외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단체 모임등은 최대한 억제하되 설명절시 가족, 친지 방문등의 사유로 부득이 구제역 발생 지역이나 축산농가 방문시에는 차량소독은 물론, 사람도 분무기형 소독기 등으로 소독등 AI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충남도내 본부 및 13개지사에서 인력 및 물적지원을 통해 구제역 방제 활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또한 설명절을 맞이해 취약업무 등에 관리 강화로 부조리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직무관련자간의 선물, 금품·향응 제공·수수행위 등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방한오 충남지역본부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구제역 조기종식에 앞장서는 한편,공직기강 확립 대책을 마련 깨끗한 공직문화 풍토조성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