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 우리가 책임집니다"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계획' 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06-03-02 진민재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근순)는 지난달 28일, 각 과장, 지구대장, 사무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실천방안으로 “심야시간대 이동차량 메모하기”를 설정,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계획의 추진기간은 6. 1까지 (100일간)로 토론회에서는 심야시간대 이동차량 메모하기에 대한 설명과 각 지구대별로 '효율적 순찰방안, 심야시간대 이동차량 및 차적조회 방안 등’에 대한 각 지구대별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추진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한편, 경찰서장은 토론회에서 "치안 불안감 증대 및 선거를 앞두고 흐트러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감안, 범죄제압의 필요성과 국민생활의 안전확보를 위해 집중적 단속, 전략적 방범활동으로 국민들에게 고품격의 봉사치안으로 국민불편.불안요소를 적극 제거함으로써 사회안전을 확보,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