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방세 납세지원 콜서비스센터 운영

세무행정 신뢰 확보 위해 시범사업 선정

2011-01-25     강청자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원활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지방세 납세지원 콜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방세수가 매년 증가 추세이나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 부족에 따른 납세자 불만을 최소화하고 사전납부 안내 등을 통한 조세저항 완화 및 성실납세 유도로 세무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전반적인 상담의 편의성 등이 향상되고 상담원들의 상담수준 및 편의성 등에 관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개선에 적극 반영 하는 등 고객에 대한 질 높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