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9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아산#397 가족 등

2021-03-29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399 ~ #40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1명, 해외입국자 1명, 아산#397 가족 1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0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71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99(40대, 온양4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하고 무증상이었으나, 2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아산#400(50대, 탕정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고, 자가격리 13일차 무증상이었으나, 2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401(10대미만, 배방읍)확진자는 아산#397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2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