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복지시설 위문
위문품 전달하고 격려
2011-01-26 강청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26일 부터 2월 1일까지 아침뜰, 성심의집, 샬롬의집, 온달의집, 동심원 등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내복 등 1천여만 원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우리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는데, 최근에는 경제난과 겨울 한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과 후원을 통해 소외되고 힘든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